‘분코’ 어메니티 변경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멜로우멘션 댓글 0건 조회 607회 작성일 21-10-25 15:33

본문

멜로우멘션은 고민했습니다.

편리한 일회용 어메니티와 환경을 생각한 다회용 어메니티 중 어떤 것이 손님과 저희에게 이로울까?

오픈과 동시에 일회용 어메니티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으나, 매번 생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쓰레기에 더욱 고민이 커졌습니다.

두 객실에 30일 동안 비누를 제외한 4종의 어메니티를 제공하면 (30x4)2객실 = 240 개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기더라구요.

자연과 함께하는 멜로우가 자연에 피해를 주고있다는 생각에, 메종마르지엘라보다 비용은 더 들지만 프리미엄 비건케어 브랜드인 ‘분코’로 어메니티를 변경하였습니다.

메종마르지엘라를 포함한 여러 브랜드들에 일회용 어메니티 사업을 철수하고, 5성급 호텔에서도 다회용기 어메니티로 제공하고 있는 시점에 저희 멜로우멘션도 믿고 쓰는 다회용 어메니티를 제공하려합니다.

멜로우멘션이 고민끝에 결정한 어메니티는
프리미엄 비건케어 브랜드 ‘분코’ 입니다.

더이상 자연에 피해를 주는 일회용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 다회용 어메니티로 변경하였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어메니티를 변경하면서 생각한 기준이
투명한 용기인가, 안전한 성분인가, 소용량 용기에 자주 교체가 가능한가 였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즈음 분코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왔고, 분코가 추구하는 방향과 저희가 원하는 방향이 통해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